아이벡스, AWC 2026서 산업용 피지컬 AI 기술 트렌드 및 적용 사례 공개
- AWC(AI World Congress)에서 피지컬 AI 패러다임 변화 및 기술 전략 제시 - 팔레타이징·정밀조립·비정형 공정 등 산업 현장의 AI Robotics 적용 사례 소개
2026.05.27
- 보도자료 · 언론기사
2026년 5월 27일, 서울 –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아이벡스(AIVEX)는 27일 아주대에서 열린 ‘AI World Congress 2026(이하 AWC)’에서 ‘산업용 피지컬 AI 기술 트렌드 및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아이벡스는 생성형 AI와 Agentic AI를 넘어, AI가 실제 물리 세계를 인지하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이 AI 기술의 실제 생산성과 연결되는 핵심 산업 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대형언어모델(LLM)의 발전 흐름이 로보틱스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LLM이 텍스트 기반의 예측 학습을 통해 언어와 지식을 이해하고 생성했다면, 피지컬 AI는 비디오와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리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벡스는 물리세계의 물리법칙과 객체 간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월드모델과 로봇 스스로 학습하는 체계를 통해 로보틱스 분야의 발전이 급격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 산업용 피지컬 AI 기술의 확산을 위해서는 저비용×고효율 데이터 취득, VLA(Vision Language Action) 모델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Robot Learning System 구축, 그리고 다기종 로봇×장비 제어 플랫폼의 적용을 통한 피지컬 AI 솔루션 구축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발표에서는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비정형×난적재 대상물 Pick and Place ▲비정형 대상물 해체×핸들링 ▲정밀 조립 ▲부품 적재 ▲LNG 선박 단열재 조립 자동화 등 AI Robotics의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회사는 현재 ▲AIVision(아이비전; AI Vision Inspection 플랫폼) ▲AIVot(아이봇; Robot Control 플랫폼) ▲AIVData(아이브데이터; Data 플랫폼) ▲AIVOps(아이브옵스; MLOps 플랫폼)을 연동한 폐쇄형(Closed-loop)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AI 성능이 자동으로 개선되는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성민수 아이벡스 대표는 “AI의 중심이 디지털 공간의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동작하는 Physical AI로 확장되고 있다”며 “아이벡스는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I Vision 및 AI Robotics 기술을 통해 제조 AI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표 이후에는 각 발표자가 참여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패널들은 피지컬 AI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넘어야 할 장벽, 피지컬 AI의 데이터 확보 방안, 글로벌 피지컬 AI 경쟁 속에서 한국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강점과 버려야 할 관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AWC는 AI 전문 매체 THE AI가 매년 AI를 주제로 개최하는 AI 컨퍼런스다. 이날 ‘AWC: Physical AI (부제: 피지컬 AI, 한국의 선택 ─ 글로벌 패권 경쟁 속, 한국 산업 좌표를 묻다)’ 컨퍼런스는 아주대학교 팔달관에서 AI 업계 및 대학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